추석명절음식종류 총정리|송편부터 전·갈비찜·나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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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음식종류가 고민된다 면 송편부터 전, 갈비찜, 잡채, 나물과 제철 과일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음식별 의미와 준비 방법, 남김없이 차리는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추석명절음식종류 총정리|송편부터 전·갈비찜·나물까지
추석명절음식종류를 알아보면 송편, 전, 갈비찜, 잡채처럼 익숙한 음식부터 토란국과 각종 나물까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하지만 추석 음식 종류를 전부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 수와 식사 횟수, 차례 여부에 따라 필요한 메뉴를 골라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음식물 낭비와 명절 준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추석 음식은 단순히 한 끼를 위한 음식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햅쌀과 햇과일 등 가을에 수확한 식재료를 활용하고 가족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추석 명절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부터 어떤 조합으로 준비하면 좋은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추석에는 왜 특별한 음식을 먹을까?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입니다.
가을 수확 시기와 맞물려 있어 예부터 햅쌀과 햇곡식, 제철 과일 등 그해 수확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조상에게 감사하고 가족과 나누어 먹는 풍습이 이어져 왔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송편입니다.
이외에도 지역과 가정에 따라 전, 갈비찜, 잡채, 나물, 토란국, 식혜 등을 준비합니다.
따라서 '추석에는 반드시 이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 정해진 하나의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집안 전통과 지역, 가족의 입맛에 따라 추석 상차림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석명절음식종류 한눈에 보기
추석에 많이 준비하는 음식을 종류별로 나누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대표적인 추석 음식 |
|---|---|
| 떡 | 송편 |
| 전·부침 | 동태전, 육전, 동그랑땡, 꼬치전 |
| 고기 요리 | 갈비찜, 불고기 |
| 면·볶음 | 잡채 |
| 국·탕 | 토란국, 소고기뭇국 |
| 나물 |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
| 김치 | 배추김치, 나박김치 |
| 과일 | 배, 사과, 감, 포도 등 |
| 후식·음료 | 식혜, 수정과, 한과 |
이 모든 음식을 한꺼번에 준비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떡 1가지 + 메인 요리 1~2가지 + 전 1~2가지 + 나물 + 국 + 과일 정도로 구성하면 가족 식사 메뉴로도 충분히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1. 추석 대표 음식 송편
추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역시 송편입니다.
송편은 멥쌀가루를 반죽해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은 뒤 솔잎을 깔아 쪄내는 떡입니다.
속에는 깨와 설탕, 콩, 팥, 밤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도 송편의 모양이나 크기, 사용하는 재료가 달라집니다.
요즘에는 직접 쌀가루를 준비해 온 가족이 송편을 빚기도 하지만 떡집이나 마트에서 필요한 양만 구매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가족 수가 적다면 굳이 많은 양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송편은 시간이 지나면 굳기 쉬우므로 바로 먹을 양과 보관할 양을 나눠두는 것도 좋습니다.
송편을 맛있게 먹는 방법
한 번에 먹지 못한 송편은 적절히 보관했다가 다시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오래 두면 떡이 쉽게 딱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 보관을 고려하는 편이 좋습니다.
먹을 때는 찜기 등을 이용해 데우면 부드러운 식감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명절 분위기를 내주는 전
추석명절음식종류에서 송편 다음으로 많이 떠올리는 음식이 전입니다.
명절에는 여러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전을 만들곤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 동태전
- 육전
- 동그랑땡
- 꼬치전
- 두부전
- 호박전
- 버섯전
- 깻잎전
하지만 종류가 많아질수록 재료 준비부터 부치기, 설거지까지 시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가족끼리 먹을 명절 음식이라면 모든 종류를 만들기보다 가족이 좋아하는 전 1~2종류만 선택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동그랑땡을 좋아한다면 동그랑땡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육전 정도만 준비하는 식입니다.
참고로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라도 전을 반드시 여러 종류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제시한 차례상 간소화 방향에서도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반드시 차례상에 올릴 필요는 없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식사용 명절 음식과 차례 음식을 반드시 동일하게 구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3. 온 가족이 먹기 좋은 갈비찜
명절 상차림의 메인 요리로 많이 준비하는 음식이 갈비찜입니다.
갈비를 간장 양념에 조리하고 무, 당근, 밤, 표고버섯 등을 함께 넣으면 한 접시만으로도 상차림이 풍성해집니다.
특히 갈비찜은 전이나 나물과 달리 메인 요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님이 오는 집에서 준비하기 좋습니다.
다만 갈비찜을 만들 때는 양을 지나치게 많이 잡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절에는 전이나 잡채 등 다른 음식도 함께 먹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만 생각해서 고기를 준비하면 음식이 많이 남을 수 있습니다.
함께 먹을 다른 메뉴의 수까지 고려해서 고기 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명절에 빠지기 어려운 잡채
잔칫상과 명절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이 잡채입니다.
당면에 고기와 버섯, 당근, 시금치, 양파 등 여러 재료를 함께 넣기 때문에 색감이 좋고 여러 사람이 나누어 먹기 편합니다.
다만 잡채는 시간이 지나면 당면이 불거나 서로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만드는 것보다는 가족이 먹을 만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잡채는 그대로 데우는 것뿐 아니라 밥과 함께 볶아서 잡채밥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5. 추석에 먹는 토란국
요즘에는 가정에 따라 생략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추석 음식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토란국입니다.
토란이 가을에 수확되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추석 무렵 먹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고기 등을 이용해 국물을 내고 토란을 넣어 끓이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토란에는 생으로 먹기에 적합하지 않은 성분이 있어 충분한 손질과 가열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 토란국을 만드는 경우에는 손질된 토란을 이용하면 준비 과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족들이 토란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소고기뭇국처럼 평소 잘 먹는 국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6.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리는 삼색나물
명절에는 전이나 갈비찜처럼 기름지고 간이 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나물을 함께 준비하면 상차림의 균형을 맞추기 좋습니다.
흔히 준비하는 삼색나물로는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
다만 지역이나 가정에 따라 사용하는 나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꼭 세 가지를 맞추기보다는 가족이 평소 잘 먹는 나물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특히 명절이 끝난 뒤 남은 나물은 밥과 고추장 등을 넣어 비빔밥으로 활용하기 편합니다.
남은 음식까지 생각해서 메뉴를 구성하면 음식물 낭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7. 추석에 많이 먹는 제철 과일
가을 명절인 만큼 추석 상에는 과일도 빠지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준비하는 것은 사과, 배, 감, 포도 등입니다.
과일은 차례상뿐 아니라 식사를 마친 뒤 가족들과 함께 먹는 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명절에는 과일 선물세트가 많이 들어오기도 하므로 장보기 전에 집에 들어올 선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과일을 지나치게 많이 사두면 다 먹기 전에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가족 수에 맞춰 준비하세요.
8. 식혜와 수정과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은 뒤 찾게 되는 전통 음료로 식혜와 수정과가 있습니다.
식혜는 엿기름을 이용해 만드는 음료이고, 수정과는 계피와 생강 등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명절 음식 준비가 많다면 시판 제품을 이용해 전체 조리 시간을 줄이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명절 음식은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직접 만들고 싶은 음식과 구매할 음식을 미리 나누면 준비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추석 음식 몇 가지를 준비하는 게 적당할까?
정답은 가족 수에 따라 다릅니다.
명절이니까 상을 꽉 채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준비하면 추석이 끝난 뒤 며칠 동안 같은 음식만 먹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집에서 한두 끼 정도 명절 음식을 먹는다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역할 | 메뉴 예시 |
|---|---|
| 명절 음식 | 송편 |
| 메인 | 갈비찜 |
| 전 | 육전 또는 동그랑땡 |
| 면 요리 | 잡채 |
| 반찬 | 나물 2~3종 |
| 국 | 토란국 또는 소고기뭇국 |
| 후식 | 제철 과일 |
이 정도만 준비해도 한 상을 차렸을 때 음식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 전을 여러 종류 추가하고 불고기나 생선구이까지 준비하면 남는 음식이 많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차례 음식과 가족이 먹을 추석 음식은 구분하세요
여기서 많이 혼동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추석 명절 음식 = 차례상 음식'은 아닙니다.
추석에 가족끼리 먹는 갈비찜이나 잡채를 반드시 차례상에 올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차례를 지내지 않는 가정이라고 송편이나 전을 먹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라면 집안의 기존 방식에 따라 차례 음식을 별도로 정하고, 가족 식사는 실제 가족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편합니다.
최근에는 차례상 역시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간소화 방향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할 것은 '몇 가지를 만들어야 하지?'가 아니라 '우리 가족이 실제로 무엇을 먹을까?'입니다.
추석명절음식 준비 순서
명절 전날 모든 요리를 한꺼번에 시작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STEP 1. 먹을 사람 수부터 확인하세요.
집에서 식사할 가족과 방문할 친척 수를 먼저 파악합니다.
STEP 2. 메인 메뉴를 결정하세요.
갈비찜이나 불고기 중 하나처럼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메인 요리를 먼저 정합니다.
STEP 3. 전과 나물 종류를 줄이세요.
가족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선택하면 불필요한 재료 구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STEP 4. 직접 만들 음식과 구매할 음식을 구분하세요.
송편이나 식혜처럼 구매해도 부담이 없는 메뉴를 사오면 조리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STEP 5. 전날과 당일 조리를 나누세요.
재료 손질은 미리 하고 바로 먹어야 맛있는 음식은 식사시간에 맞춰 조리합니다.
이렇게 역순으로 계획하면 '명절이니까 이것도 해야지' 하면서 메뉴가 계속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남은 추석 음식 활용법
추석이 끝나고 가장 난감한 것이 남은 음식입니다.
처음부터 적당량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음식이 남았다면 다른 메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나물 → 비빔밥
여러 나물을 밥에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더하면 간단하게 한 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남은 전 → 전찌개
각종 전을 채소와 함께 넣어 찌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 자체에 간이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국물 간은 마지막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잡채 → 잡채밥
잡채를 다시 볶아 밥과 함께 먹으면 별도의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남은 송편 → 간식
냉동해둔 송편을 데우거나 팬에 가볍게 구워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명절이 끝난 뒤 활용할 방법까지 생각하면 처음 장을 볼 때도 양을 조절하기 쉬워집니다.
추석 음식 보관할 때 주의할 점
추석 음식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상온에 두기 쉬운데 보관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전, 고기 요리, 잡채처럼 조리된 음식은 식사 후 계속 식탁에 두기보다 먹을 만큼만 덜어내고 남은 음식은 적절히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는 해에는 명절이라고 해서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냄새나 외관만으로 안전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오래 방치된 음식은 무리해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명절음식종류 FAQ
추석에 꼭 먹는 대표 음식은 무엇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송편입니다. 이외에도 가정에 따라 전, 갈비찜, 잡채, 토란국, 나물, 제철 과일 등을 준비합니다.
추석에는 어떤 전을 많이 먹나요?
동태전, 동그랑땡, 육전, 꼬치전, 호박전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종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가족이 좋아하는 전을 골라 만들면 됩니다.
추석 국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 토란국이 있으며 가정에 따라 소고기뭇국이나 다른 국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추석 나물은 꼭 세 가지여야 하나요?
반드시 세 종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이 흔하지만 가정과 지역에 따라 다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차례를 지내지 않아도 송편을 먹나요?
물론입니다. 송편은 차례 여부와 관계없이 추석을 대표하는 명절 음식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명절 음식을 전부 직접 만들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식만 직접 만들고 송편이나 식혜처럼 준비 과정이 긴 음식은 구매하는 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추석 음식은 가짓수보다 가족에게 맞게 준비하세요
추석명절음식종류는 송편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전과 갈비찜, 잡채, 토란국, 나물, 과일, 식혜 등 다양한 음식이 있지만 이를 모두 한 상에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실제 식사 인원을 기준으로 메뉴를 정하는 것이 가장 실용적입니다.
처음 준비한다면 송편 + 메인 요리 1가지 + 전 1~2가지 + 나물 + 국 + 과일 정도부터 계획해보세요. 이후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를 추가하면 음식 준비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남는 음식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추석 음식의 의미는 얼마나 많은 요리를 만들었느냐보다 제철 음식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명절을 보내는 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추석 음식의 종류와 조리법, 차례 음식은 지역과 가정의 전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품 보관은 음식의 종류와 조리 상태, 보관 온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개별 식품에 맞는 보관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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